[뉴스쉐어=이경주 기자] 문경시는 1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재희 대구은행문경지점장을 초청하여‘내 고향 문경시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대구은행 최연소 PB(Private Banker) 출신이자 올해 1월 대구은행문경지점 최초의 여성지점장으로 부임한 현재희 지점장은 이날 강의에서 금융상품, 상속 및 증여,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등 재테크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자산관리 기법을 공유했다. 그 밖에도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정성, 긍정적 마인드, 자존감, 공감 능력, 봉사 정신을 갖춰 강요에 의한 친절이 아닌 스스로가 행복한 친절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특강을 해주신 현재희 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백세시대를 맞아 올바른 자산관리의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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