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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돌 맞는 '원주시의 날'

다채로운 공연과 행복콘서트 개최

박기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8/24 [11:56]

19번째 돌 맞는 '원주시의 날'

다채로운 공연과 행복콘서트 개최
박기영 기자 | 입력 : 2015/08/24 [11:56]


원주시는 9월1일 19번째를 맞는 원주시의 날을 맞아 오후 7시 젊음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기념식과 함께 한마음콘서트를 개최한다.

 

식전에는 링컨하우스 원주스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시민의 축하 메시지를 상영한다.

 

또 빛과 모래, 음악이 어우러진 샌드아트 공연으로 원주의 미래 비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감동 스토리를 만들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빅스, 마마무, 황치열, 원미연, 박상철, 박상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따뚜공연장 로비에서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 보는 사진전도 열려 원주의 옛 모습을 돌이켜 볼 수 있다.

 

원주시는 1955년 9월 1일 군에서 시로 승격되며 지난 1997년 원주시의 날로 제정하며 매년 기념행사를 치러오고 있다.


고종균 총무과장은 “행사 당일 젊음의 광장에 약 7천여 명의 시민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질서 있게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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