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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옥 의원, “광주지역 인쇄 한복 등 정부의 소공인 지원정책 시급”

광주 동구 소재 인쇄 한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방문 간담회 실시

이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8/17 [14:22]

전순옥 의원, “광주지역 인쇄 한복 등 정부의 소공인 지원정책 시급”

광주 동구 소재 인쇄 한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방문 간담회 실시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5/08/17 [14:22]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 전순옥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17일(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인쇄와 한복 소공인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일정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의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전순옥의원은  오후 2시 인쇄소공인 특화지원센터(광주 동구)에서 인쇄분야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공공기관 등의 인쇄 물량  관련 수도권 편중화로 인한  일감확보 애로, 국가 정책자금  지원 조건의 현실화, 인력수급 및 인력양성 정책의  현실화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간담회 직후 광주 동구 소재 우리출력인쇄, 정진포장, 맥스타 등 인쇄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한복분야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복 대중화 및 활성화, 한복 소공인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 등이 논의되며, 간담회에 이어 아씨주단, 아리랑주단, 부영상회 등 동구 소재  한복 현장을 방문한다.

 

17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소상공인들과 간담회 및 현장 투어에서 전순옥 의원은 “인쇄, 한복 등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의 소공인들이 오랫동안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도 없이 고군분투해왔는데, 이들의 훌륭한 기술력이 사라지기 전에 하루빨리 정부 정책자금 지원, 인력수급정책 현실화 등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전국 현장투어는 7월1일 서울 명동지하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을 13회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투어는 5월 29일 도시형소공인지원법이 시행되고 소공인특화지원센터(전국 25개)가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소공인 애로 청취와 개선 과제 점검을 포함시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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