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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축제 '인천 썸머 페스티벌' 개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7/28 [14:29]

클래식 음악축제 '인천 썸머 페스티벌' 개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5/07/28 [14:29]
▲ 합창중인 인천시립합창단 (사진=인천시)     © 박예원 기자

 

인천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썸머 페스티벌'이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썸머 페스티벌'은 "클래식은 지루하다,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6회공연과 2014년 7회공연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연주형태별 음악회'로 구성해 서양음악의 연주형태별 특징을 알 수 있으며, 각자 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실력으로 탁월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음악가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관현악의 매력을 드려줄 이종관 지휘자와 인천뉴필하모닉, 2012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지휘자 부문을 수상한 김봉미 지휘자와 헤럴드필하모닉,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테크닉을 겸비한 성기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대공연장 무대에 선다.

 

소공연장에서는 피아니스트 허원숙의 독주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뷔에르 앙상블, 서울스트링콰르텟과 피아니스트 강충모, 피아니스트 권순훤과 친구들,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정꽃님의 무대가 연달아 이어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착한 관람료로 수준 높은 연주를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좋은 공연이다. 클래식의 재미를 알고자하는 초보자에게도 유익한 공연으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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