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지영 기자] 파주시 파주읍은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파주읍은 깨끗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이용이 많은 재래시장과 시가지 주변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기관단체와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을 보냈다. 파주읍은 대청소 앞서 설 명절 기간 동안 쓰레기 배출 방법, 무단투기 금지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환경보존 의식을 제고하기도 했다. 이창우 파주읍장은 “'파주의 중심, 파주읍'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파주읍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 청소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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