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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대한민국 유니버아드 사상 최초 종합 우승 금44개 획득

13일 14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 종합우승 확정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7/13 [16:14]

광주U대회, 대한민국 유니버아드 사상 최초 종합 우승 금44개 획득

13일 14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 종합우승 확정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07/13 [16:14]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이미애 기자


광주U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이 금메달 44개를 따내면서 유니버시아드 사상 최초로 한국이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12일 경기에서 손연재(21연세대) 리듬체조 선수를 포함해 금메달 9개를 더하면서 우승의 청신호가 켜졌다.

 

폐막 이틀 전 지난 12일 한국은 금메달 44, 은메달 28, 동메달 26개를 따내며 2위 러시아와 3위 중국의 금메달 수보다 12개가 더 많아 부동위 종합 1위를 굳혔다.
 
앞으로 남은 1314일 동안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의 종합우승은 확정이다.
 
특히 손연재 리듬채조 선수는 13일 열리는 종목별 결승 금메달을 석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 태권도 김민정(20, 한국체대) 선수도 또다시 13일 여자단체 겨루기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하게 된다.
 
김민정 선수는 이미 여자 태권도 59급에 출전해 대만의 황윈윈을 8-4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자단식 전혁진(20·동의대), 성지현(24·MG새마을금고선수도 배드민턴 경기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 는 등  이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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