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트레스 관리 & 힐링 과정’교육“스트레스 관리와 감정정화를 통한 기분 전환으로 업무능력 향상”
울산시는 3∼5일 ‘스트레스 관리 & 힐링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 구·군 5급 이하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한 공감으로 구성원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자기이해와 감정정화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통찰로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충전 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특강과 테마 명상, 그리고 현장체험 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현장체험지로는 남해군 가천 다랭이 마을,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갯벌체험, 남해 해안도로 일주 및 보리암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 과정을 통해 번잡한 도시를 떠나 조용히 여유를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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