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혼자 사는 자취남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여자 육중완'이라고 알려진 황석정의 집에 대한 소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입담을 선보인 배우 황석정의 남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이 화제를 모았다. 황석정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실에서 조용한 음악에 맞춰 느릿한 막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평소 깨끗하지 않고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이 오래 됐다"며 "물건이 떨어질 때까지 버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집에 있는 물건은 전부 남이 버리거나 쓰라고 남이 주거나 한 물건들이다. 그래서 더 더러워 보이는게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육중완은 "스태프가 형 집은 진짜 깨끗한 거다. 촬영하러 들어갔는데 비닐봉지를 발에 씌워 들어가고 싶었다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쉐어 온라인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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