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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 사회적기업 활성화 대안 제시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11:16]

제종길 안산시장, 사회적기업 활성화 대안 제시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5/05/01 [11:16]
▲ 제종길 시장이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대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산시 제공


“사회적기업에 대한 안산시 전체의 이해가 높아지도록 노력해 사회적경제를 통해 착한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9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열 번째 이야기 ‘사회적경제 관계자와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예비)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사회적경제 조직 현황과 활성화 추진방향’에 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제 시장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업 활성화는 여전히 미흡하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개선 방안 도출로 안산시가 사회적 기업이 가장 활성화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유도했다.

 

본격적인 대화가 진행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및 생산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공동 사무 공간 조성, 사회적경제의 날 제정 등 다양한 의견과 함께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변화 없이는 활성화와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왔다.

 

제 시장은 이에 대해 안산시 직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 시간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가칭)사회적경제의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안산문화광장 등에서 홍보와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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