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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생활정보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김영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4/22 [22:26]

강남구, 생활정보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김영은 기자 | 입력 : 2015/04/22 [22:26]

서울 강남구가 다음달 1일부터 '생활정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활정보 알림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종전에도 설문조사나 행사홍보 등은 이메일로 서비스되고 있었으나 정보를 원하는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자칫 스펨처럼 오인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선택하게 했다.

 

제공되는 서비스도 7분야 19개 서비스로 대폭 확대된다.  영유아 복지정보 알리미,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복지, 다문화 가정 지원, 황사, 미세먼지 주의보, 긴급 재난 정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알뜰장터까지 다양하다.

 

신청 방법은 강남구 홈페이지 소통과참여의 생활정보알림서비스 메뉴에 로그인하면 된다. 최대 19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정보 제공 방법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선택할 수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원하는 서비스를 분석하고 개선하여 행정정보가 꼭 필요한 주민과 꼭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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