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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기는 습관' 이후 8년 만의 역작 '착한 경쟁'

저자 전옥표, "경쟁이 관점을 바꾸라는 것"

신희증 기자 | 기사입력 2015/04/16 [15:29]

[책]'이기는 습관' 이후 8년 만의 역작 '착한 경쟁'

저자 전옥표, "경쟁이 관점을 바꾸라는 것"
신희증 기자 | 입력 : 2015/04/16 [15:29]
▲ 경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착한 경쟁"    ©비즈니스  북스   제공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44%가 스스로를 '패배자'로 생각한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높은 대학진학률, 긴 노동시간을 자랑하며 최선을 다해 달려온 한국 사회의 현 주소는 많은 이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줬다.


150만여 독자의 지지를 얻었던<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대표는 신작 《착한 경쟁》을 통해 이처럼 자신의 일상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늘 경쟁과 비교에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해 또다른 화두를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경쟁의 관점'을 바꾸라는 것이다.


저자가 새롭게 제시한 삶의방식 '착한 경쟁'은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서는 경쟁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지기 위한,진정한 가치를 위해 사는 모습을 말한다.

 

한정된 자원과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경쟁’ 그 자체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단순히 남들 위에 올라서기 위한 ‘나쁜 경쟁’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 경쟁’을 택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착한 경쟁》에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내용은 물론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홉스,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의 연구 등 철학과 심리 분야를 넘나드는 분석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경쟁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경쟁의 관점을 바꾸고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세히 제시한다.
 

불안과 우울을 안겨주는 세상에서 계속되는 경쟁과 타인과의 비교에 지쳤다면, 《착한 경쟁》을 통해 경쟁에 대한 관점을 바꿔보길 권한다.

 

어떻게 경쟁을 대하고 승리를 쟁취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저자의 조언이 당신이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 명확하게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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