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항복 후, 1945년 7월 17일~8월 2일 독일 베를린 교외의 포츠담에서 개최된 회담입니다. 일본의 항복 권고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 대한 처리 문제가 논의됐고, 합의 내용은 "포츠담 선언"으로 공포됐다.
사진은 포츠담회담에서 미, 영, 소련 3개국 수반인 미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 영국 클레멘트 애틀리 수상, 조셉 스탈린 소련군 총사령관과 보좌진의 마지막 회의 모습.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은 15일 광복 70주년 기념 역사 탐방(1943년~1945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진행해온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이 일본 제국주의자들로부터 해방되는 과정과 대한민국 건국과 관련 자료를, 대형 사진전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