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함사모)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신동 다사랑 사거리에서 수험생들의 탈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조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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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뉴스쉐어 = 조미옥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함사모)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신동 다사랑 사거리에서 수험생들의 탈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은 함사모 회원 15명을 포함 이외에도 익산경찰서, 익산시청, 익산교육청 등 60여 명의 뜻있는 사람들이 함께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자칫 들뜬 마음으로 비행·탈선행위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게 하기 위한 탈선예방의 캠페인 행렬은 수능을 맞이하여 온 한파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이뤄졌다.
김현석 함사모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과 시민들 모두 청소년 탈선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기관과 단체가 마음을 모아 지속해서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사모’는 경찰청과 연계하여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활동을 포함해 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의미 있는 일들에 앞장서 많은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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