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4/06/11 [17:47]
수원시, 201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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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뉴스쉐어 = 황유리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예산 집행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3 회계연도 수원시 세입 세출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부터 11일까지 수원시 2013 회계연도 일반회계와 공기업을 포함함 특별회계의 세입 세출 예산결산과 채권, 채무, 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반에 걸쳐 검사했다.

수원시의 지난해 예산은 2조 29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가 증가했으며, 수원시민의 1인당 빚은 전년도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62.1% 감소했다. 지방세 수입은 5천 846억 원에서 6천 447억 원으로 10.3% 증가했다.

전체 예산 중 30.9%는 사회복지 분야에 쓰였으며 교통 분야 11.6%, 문화 관광 분야 10.5%, 일반 공공행정 분야에 9.7%가 집행됐으며 사회복지 분야와 수송 및 교통 분야의 예산집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총 8조 6354억 원의 공유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8조 5909억 원을 토지와 건물로 소유하고 있다. 수원시 보유 물품은 2700종 386억 원으로 전년도 보다 262종, 10억 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결산 검사는 서류 검토뿐만 아니라 예산이 실제로 쓰이고 있는 현장에 대해서도 실시됐다.

검사위원들은 지난달 29일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상수도 특별회계를 검사하고, 해우재 문화센터 건립 현장과 수원시야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 주민의견, 예산부족여부 등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3일에는 수원시 시금고인 IBK 기업은행을 방문해 금고의 결산 자료를 검토하고, 용인시 소재 IT시스템 관리센터를 방문해 전자지출 시스템으로 처리되는 입출금 처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영주 수원시 예산결산 검사위원장은 “우리시의 재정자주도는 73.31%로 자주재정권 확보를 위한 세수증대 노력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세출집행을 위해 직원과 시의원 모두가 세밀한 계획수립과 예산절감에 힘써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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