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주영 기자] 예산군은 지난 5일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2023년 선후배공무원 멘토링 최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2023년 선후배공무원 멘토링 활동을 되돌아보고 오는 2024년에도 선후배 공무원 간 직장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 워크숍에는 선후배 공무원 총 78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교육업체 주관으로 멘토링 활동상황 공유와 멘토링 기법 교육, 멘토-멘티간 소통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우수멘토링팀으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선정해 팀별 포상금 80만원, 50만원, 30만원씩을 각각 지급했다. 정윤교 행정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선배 공무원은 업무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조직 적응 및 애로사항 상담 등 멘티의 후견인 역할을 지속해주기 바란다”며 “후배 공무원은 멘토의 가르침을 적극 받아들여 열린 마음으로 예산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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