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주영 기자] 경산시는 경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경산시 협의회, 읍면동 안전협의체 등 안전문화운동 단체와 회원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안전 캠페인 특별주간’에 재난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각종 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경산 공설시장과 주요 도로변, 경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각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생활안전사고의 종류와 예방 방법 ▲경산시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가입 ▲교통안전 옐로카드 등의 홍보물 배부와 더불어 재난 안전신문고 앱·포털 이용 방법,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펼칠 때는 빚을 반사해 운전자에게 어린이가 잘 보이게 하는 가방 연결형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해 집중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안전 캠페인 특별주간에 시민들도 함께 안전에 관해 관심을 두고 실천해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 시민들께서도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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