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 3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진행된 개천절민족공동행사에서 (사)산울림 치어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산울림) | |
[고양 뉴스쉐어 = 김태훈 기자] ‘고마워 프로젝트’ 중심에 산울림이 있었다.
예술문화봉사단체 (사)산울림(사무총장 윤주목)은 2013 자원봉사 마을캠프지원사업(고마워 프로젝트, 주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참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5월초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40여 명의 (사)산울림 자원봉사자들은 2천 여명의 시민에게 어린이장구단, 치어단, 명화감상, 조형심리, 판화, 도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15회 수업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참여한 가운데 특히 어린이장구, 치어댄스, 명화감상, 조형예술 분야에서 어린이와 주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을 받았던 한 시민은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다하는 강의가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는 어린이 프로그램과 주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산울림은 고양국제꽃박람회(고양 호수공원), 평화통일마라톤대회(고양종합운동장), 현충일 여의도행사(서울 여의도), 개천절 한민족행사(서울 광화문), 대한민국 막걸리축제(일산문화광장)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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