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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공동주택 방범 및 안전교육 실시
이민주 기자 | 입력 : 2013/07/22 [11:16]
[평창 뉴스쉐어 = 이민주 기자] 평창군은 관내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대해 방범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평창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업무 종사자와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11개 대상단지를 방문해 방범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가철을 대비한 빈집털이 예방법, 아동폭력 예방과 대처 요령, 소화·연소 및 화재예방법, 시설물 안전사고의 예방과 대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실시 기간 중에 공동주택 자체 안전점검을 위한 점검장비의 보유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박현창 도시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은 년 2회 실시되는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타 기관과의 합동교육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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