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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MC 장성규가 밝힌 관전 포인트..."출연자들 삶 엿볼 수 있는 시간, 다양한 감정에 집중해 달라"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6/15 [11:27]

'쇼퀸', MC 장성규가 밝힌 관전 포인트..."출연자들 삶 엿볼 수 있는 시간, 다양한 감정에 집중해 달라"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3/06/15 [11:27]

▲ [사진 = TV CHOSUN,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장성규가 TV CHOSUN '쇼퀸'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탠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가수의 꿈을 가진 아마추어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이다.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와 장성규, 레전드 심사위원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쇼퀸'에 합류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8일 '쇼퀸'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장성규가 직접 '쇼퀸'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하 장성규와의 일문일답

Q. 장르를 넘나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MC로 인정받고 있다. '쇼퀸' 진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A. 오디션 프로그램의 메카는 TV CHOSUN인데 이에 MC 제안이 왔을 때 단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고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해봐야겠다는 다짐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Q.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한 나만의 오디션 진행 노하우가 있다면?

A.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그냥 농담으로 하는 한마디도 이게 어떤 의미일까라고 진지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안다. 최대한 그 분들의 마음에 물음표가 생기는 이야기들은 하지 않으려고 했고, 편안하게 무대에 설 수 있게 안내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임했다.

Q. 장민호와는 '장바구니 집사들'에 이어 두 번째 MC 호흡이다. '쇼퀸'에서는 어땠나? 일명 '투짱 케미스트리'의 강점이 있다면?

A. 장민호 형을 최근 몇달 사이 자주 만나면서 잃어버린 형제를 만나는 느낌이었다. 왜 나의 친형이 여기 있지? 왜 이제 만난 거지? 그리고 심지어 우리 큰아버지 성함과도 같다.

함께하면서 참 따뜻하고 의지도 되었고, 서로 비슷한 면 뿐만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이 든다.

장민호 형은 저에게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있고, 저 역시 동생으로서 잘 따라가는 그런 좋은 케미를 계속해서 보여 드리겠다.

Q. 시청자들이 기대하면 좋을 '쇼퀸'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A. '쇼퀸'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그 분들의 삶을 잠시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때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절로 축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이 분들의 삶에 공감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감정들을 선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부터 위대한 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그들의 삶을 엿보면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과 함께 무대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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