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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도사 된 슈퍼주니어

2011년 한식홍보대사 슈퍼주니어, 중국에서 첫 공식행사 가져

오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3/06 [22:29]

한식 전도사 된 슈퍼주니어

2011년 한식홍보대사 슈퍼주니어, 중국에서 첫 공식행사 가져
오지혜 기자 | 입력 : 2011/03/06 [22:29]
멤버수 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대륙 전체에서 사랑을 받는 슈퍼주니어가 이번엔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전도사로 변신하였다.

슈퍼주니어는 2011년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첫 공식행사로, 지난 3월 5일 중국 상해에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쉐라톤 상하이 푸동 호텔(Sheraton Shanghai Pudong Hotel)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슈퍼주니어는 “10인 10색 한식사랑 메뉴”를 공개했다.

▲ 신동 : 폭풍식욕을 자극하는 오삼불고기
▲ 려욱 : 쉽고 건강에 좋고 맛있는 비빔밥, 시크릿 레시피
▲ 규현 : 가슴이 뜨거운 남자의 후끈후끈한 돌솥 비빔밥
▲ 예성 : 복근 완성의 비밀 닭강정
▲ 동해 : 부드러운 미소를 닮은 순두부찌개
▲ 이특 :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떡볶이
▲ 성민 : 밥의 절친 김치!
▲ 희철 : 꽃미남의 비결, 한우
▲ 시원 : 비오는 날의 추억, 파전
▲ 은혁 : 파스타보다 맛있는 잡채

말만 들어도 먹어보고 싶어지는 슈퍼주니어의 음식들은 현지 미디어들에게도 확실히 통했다. 특히 신동의 오삼불고기를 시식한 후, 오징어의 쫄깃함과 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그 조화로움에 한식의 비밀이 있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곽범국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은 “한류스타인 10명의 슈퍼주니어가 한국인의 열정과 활기,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 한국의 음식문화를 통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앞으로 슈퍼주니어는 해외 활동 시, 한류열풍 만큼이나 한식열풍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한식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본부 =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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