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삶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강사의 일반적인 강의에서 탈피하여 강사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를 통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개인의 심리적 우울함과 가족 간의 갈등으로 희망이 없어진 사람들에게 다시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참석한 관객이 직접 작성한 질문지를 토크 주제로 선정하여 이야기하는 다소 파격적인 컨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콘서트 주최 측은 “코로나 팬데믹(Pandemic) 이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서적인 방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심리적 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중과 함께 콘서트 형식을 통해 나의 마음을 표출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찾고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 이번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작년 10만 6186명 수료생을 배출하고 다수의 목회자들과 MOU 체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에서 기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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