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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재해 없다던 대전, 연이은 폭우에 피해 늘어

윤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8/22 [16:55]

자연 재해 없다던 대전, 연이은 폭우에 피해 늘어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2/08/22 [16:55]

충청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폭우나 폭설, 가뭄 등의 자연재해가 없는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대전 지역은 날씨로 인한 피해가 많지 않은 지역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상황이 무색할 정도로 대전권에 폭우가 집중되고 있어 갈수록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대전지역은 지난 주 15일의 일강수량은 136.5mm였으며, 보령에는 20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폭우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일주일만인 21일 또 시간당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중구에서는 차량 10여대가 물에 잠기고, 주택지도 침수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며 현재 우리나라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불어나는 물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충청본부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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