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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면, 예수는 방화범이다

비유한 불·향로·가마는 무엇인가?...제7회 비유풀이 세미나 개최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08:46]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면, 예수는 방화범이다

비유한 불·향로·가마는 무엇인가?...제7회 비유풀이 세미나 개최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2/01/28 [08:46]

▲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 남산교회 이준 강사가 초등세미나 7과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7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지난 27일 오전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세미나 강의자로 나선 시몬지파 이준 강사는 '비유한 불·향로·가마'를 주제로 강의했다.

 

▶️비유한 불은 무엇인가?

 

인류사에서 불의 발견과 불의 활용은 빼 놓을 수 없는 역사적인 변화이며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 불을 잘못 사용하게 될 경우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속성들을 바탕으로 이 강사는 "성경에 나오는 불의 종류는 두가지로 육적인 불과 육적인 불을 빙자한 영적인 불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세기 19장, 베드로후서 3장, 요한계시록 20장, 누가복음 12장의 내용을 예로 들며 "초림 때 예수님께서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라고 하신 것을 보니 예수님은 이 불이 땅에 붙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그대로의 불이라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동네마다 불을 지르고 다니셨다는 것이 된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에 이 강사는 "비유한 불의 의미를 깨닫게 되신다면 예수님께서 땅에 불을 붙이러 오셨다는 그 말씀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또 마지막 때 있게 되는 불 심판의 의미와 예수님께서 하시는 불 세례의 의미를 확실하게 깨닫게 되실 것"이라며 "비유한 불의 실체는 말씀"이라고 전했다.

 

이 강사는 "불은 매우 뜨거워 모든 것을 태울 수 있고, 태워진 것은 다 소멸하게 된다"며 "불은 사람에게 매우 이롭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재앙이 되기도 한다"며 불의 특성을 설명했다.

 

이어 예레미야서의 말씀을 예로 들며 "예레미야 23장 29절 말씀에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불과 같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로 비유한 것은 불이 뜨겁고 태우고 소멸하는 특성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우리 사람의 죄악을 태워서 소멸시키기도 하시고 또한 죄를 지은 악인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죄를 태워서 소멸시키기도 하고, 죄인된 백성들을 심판하기도 한다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비유한 향로는 무엇인가?

 

향로는 향을 담은 그릇으로 그 자체로 영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제사 등의 행사에 사용된다.

 

이같은 향로에 대해 이 강사는 "향로는 곧 불을 담는 그릇"이라며 "영적인 의미는 바로 사람이다"고 정의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5장과 시편 141편의 내용을 예로 들며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는것을 알 수 있다"며 "계시록 8장 3절에서 4절 말씀을 보면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까지 올라간다. 이것으로 보아 성도의 기도소리는 마치 향연이 하늘로 올라가듯 천사를 통해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라 밝혔다.

 

이 강사는 "요한복음 15장 7절 말씀에서 알 수 있듯 향이 불에 닿아 태워져 향연이 하늘로 올라가듯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 말씀을 마음에 담아 말씀에 맞는 기도를 올릴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고 응답해 주신다"고 설명하며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유한 가마는 무엇인가?

 

가마는 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발명돼 인류는 가마를 이용해 철, 토기 등을 발전시켜 현대문명을 이룩했다.

 

하지만 그 안에 녹이 슬거나 잘못된 성분이 들어갈 경우 좋지 않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나 음식이 탄생하기도 한다. 이같은 가마에 대해 이 강사는 "성경 속 비유한 가마는 성도들이 모여있는 조직체 곧 교회"라고 전했다.

 

이어 에스겔서의 내용을 예로 들며 "성읍을 가마로 비유했고, 우리 곧 백성들을 고기라고 비유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 성읍이라 함은 하나님의 선민들이 모인 곳"이라며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있는곳은 교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강사는 "성경에서는 교회를 가마로, 그 교회에 담긴 성도들을 가마 속의 고기로 빗대어 표현하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강사는 "오늘날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비유를 밝히 증거하는 때"라며 밝히 증거할 수 있는 이유는 비유로 말한 것이 실체로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세미나를 꾸준히 수강해 성경에 대한 깨달음이 가득하게 되어, 모든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이 구원에 이르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신천지예수교회가 기존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유튜브 스트리밍과 영상을 통해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될 교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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