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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바이블] 신앙인이 조심해야 할 누룩

남 이야기 아니다…나는 어떤 누룩을 받고 있을까?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21:03]

[인사이드 바이블] 신앙인이 조심해야 할 누룩

남 이야기 아니다…나는 어떤 누룩을 받고 있을까?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2/01/21 [21:03]

마태복음 16장 6~12절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당시 거짓목자였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했다.

 

이때의 제자들은 육적인 떡의 누룩을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말씀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말한 것이었다.

 

바로 거짓목자들의 교훈을 주의하라 말씀하신 것이다. 그들의 교훈이 어떠하기에 주의하라 하신 것일까?

 

▲ 영적 의미의 누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유튜브 세미나 캡처).


누가복음 12장 1절을 보면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곧 외식이라고 말한다. 바깥 외, 꾸밀 식 자를 써서 겉으로 보이기 위한 외식적인 가르침이었다는 것.

 

이렇게 말한 이유는 그들이 이사야 29장 13절과 같이 하나님의 계명은 알지 못한 채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고, 유전과 전통에 젖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훈을 받아들이면 나 자신도 모르게 사람의 계명을 따라가는 형식적인 신앙으로 변해버리는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말했던 것이다. 육적인 누룩 말고, 영적인 누룩 말이다.

 

사람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교훈의 말씀, 영적 누룩. 신앙을 하면서 나 자신은 과연 어떤 누룩을 받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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