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카누·카약 체험’ 행사 개최
최초의 선박인 카누… 오는 28일 마곡강변 일원서 체험 가능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04/27 [13:37]
최초의 선박인 카누를 강원 홍천군에서 체험할 수 있다.
홍천군은 오는 28일 서면 마곡리 마곡강변 일원에서 ‘홍천강 카누·카약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곡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공연을 비롯해 동두천 이담풍물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멀리서 오는 관광객을 위해 행사장 주변 펜션 이용료도 30% 할인할 계획이다.
마곡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카누마을’임을 선포하고, 앞으로도 매년 카누·카약 체험행사를 개최해 마곡마을을 알리고 홍천의 특산품과 수려한 경관도 소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원본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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