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0시 37분 개표가 끝난 가운데 민주통합당 우원식 후보는 50,842표를 얻은 49.7%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됐다. 세 번째 맞대결을 벌였던 노원을 새누리당 권영진 의원은 49,025표를 득표해 1817표차이로 우원식 후보가 권영진 후보를 누르고 승부를 거뒀다.
우원식 후보는 당선 후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처음에는 쉬운 선거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뒤로 갈수록 예측할 수 없는 승부였다”며 “이번 승리는 하나로 뭉친 노원구민의 승리”라고 전했다.
우원식 후보는 지난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작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은바 있다.
또한 이번 19대총선에서 노원지역의 4대 현안인 ‘경전철 조기착공’, ‘창동차량기지 조기이전’, ‘동부간선도로 확장 조기완성’, ‘104마을 재개발 추진’을 해결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원식이는 이익단체 의사협회와 연계하여 그들만의 이익을 대변해 의료선진화/국민 의료 선택권을 부정하는 일에 앞장서 나서고 있다. 국가경제를 위한 해외자본유치등 규재완화를 법사위원장 민주당 박영선이가 지주회사 운운하며 반대하는 똑같은 말도안되는 논리로 분열을 획책하는 짓거리를 하고있다 여러분~ 민주당 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민주당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