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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희태, 사퇴기자회견서 "돈봉투 관련은 정치권의 오랜 관행였다고 변명 않겠다" 밝혀
"유구무언의 송구한 심정입니다"
한장희 기자 | 입력 : 2012/02/13 [16:12]
(국회=뉴스쉐어) 13일 오후 3시 박희태 국회의장이 국회 국회의장실에 마련되 기자회견장에서 사퇴기자회견을 갖았다. 박 의장은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여야를 떠나 우리 정치권의 오랜 관행이었다고 변명하거나 회피할 의사는 추호도 없습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의화 국회 부의장과 이야기를 나눈 뒤 국회 직원들의 도열을 받으며 국회를 떠났다.
▲ 박희태 국회의장이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한장희 기자 | | 서울본부 = 한장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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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 사퇴기자회견
[속보] 박희태 국회의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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