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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144,000의 참 의미는?

신천지예수교회 "상징수 아닌 실제수, 12지파에서 12,000씩 인쳐서 만든 존재"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1/03 [09:01]

성경에서 말하는 144,000의 참 의미는?

신천지예수교회 "상징수 아닌 실제수, 12지파에서 12,000씩 인쳐서 만든 존재"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11/03 [09:01]

▲ 요한계시록 7장 내용 흐름(사진=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성경의 144,000은 12지파 12,000명을 인쳐 만드는 것이라고, 그 과정이 분명히 기록된만큼 상징수가 아니라 실제수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에 등장하는 144,000에 대해 대부분의 교계에서 상징수라 보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실제수'라 반박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최근 온라인 장(章)별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텍스트에 대한 해석 및 이뤄진 내용을 강의하는 가운데, 이기원 요한지파장은 요한계시록 7장을 본문으로 144,000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기원 지파장은 "144,000은 상징수가 아니라 실제로 이 숫자가 창조돼야 하는 것"이라며 "무작정 이때에 와서 이 숫자가 만들어지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는 것"이라 전제했다.

 

이 지파장은 "144,000은 요한계시록 14장에 보면 '처음 익은 열매'라고 표현됐고, 이 열매를 만들어내기 위해 2,600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씨 뿌릴 것을 예언했다"며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렸고, 이 씨가 자라 요한계시록 14장 14~16절의 영적 추수를 거쳐 탄생된 것"이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단순히 추수만 된 것이 아니라 새 언약 계시록으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이라며 "인을 맞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깨닫게 된 후, 가르칠 수 있는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144,000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기원 지파장은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도장을 맞아야겠고 그것은 곧 진리의 말씀을 받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하나님 모시고 영원히 천국에 사는 모두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44,000에 대한 해석을 놓고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실제수라 정의하고 그 과정을 세부적으로 설명한 가운데, 이에 대한 교계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다음은 구글번역기로 기사 전문을 번역한 내용이다.

 

Title: What is the true meaning of 144,000 in the Bible?

 

Sub-Titl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ctual number, not a symbolic number, a being created by sealing 12,000 from 12 tribes"

 

"The 144,000 in the Bible are the seals of 12,000 of the 12 tribes, and as the process is clearly recorded, it is not a symbolic number, but an actual number!"

 

While most of the religious circles view the 144,000 in Revelation 14 as a symbolic number, Shincheonji Church of Jesus countered it as a 'real number'.

 

While lecturing on the interpretation and contents of the text through the recent online Revelation seminar for each chapter at Shincheonji Church of Jesus, Lee Ki-won of the tribe of John explained the process of creating 144,000 based on Revelation 7 as the main text.

 

Lee Ki-won, the chief of the tribe, said, "144,000 is not a symbolic number, but this number actually needs to be created."

 

The leader of this tribe said, "The 144,000 are expressed as 'first ripe fruits' in Revelation 14, and to produce this fruit, it was prophesied that the seed would be sown 2,600 years ago through the prophet Jeremiah. The seed of the Word was sown, and this seed grew and was born through the spiritual harvest of Revelation 14:14-16.”

 

He continued, “These are not just harvests, but those who have received the ‘seal of God’ in the Revelation of the new covenant. defined as After going through this process to fully understand the Word of God, it was revealed that the role of the 144,000 is to fulfill the mission of a 'priest' who can teach.

 

As for the interpretation of 144,000, Shincheonji Church of Jesus defined it as an actual number and explained the process in detail, the response of the church to this is paying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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