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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녀새 고아라, ‘영화 위해 5kg 찌웠어요’

김혜겸 기자 | 기사입력 2012/01/06 [14:09]

[포토] 미녀새 고아라, ‘영화 위해 5kg 찌웠어요’

김혜겸 기자 | 입력 : 2012/01/06 [14:09]
▲ 영화 ‘페이스메이커’ 시사회에 참석한 고아라     © 김혜겸 기자
 
지난 3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메이커’ 시사회에 배우 안성기, 김명민, 고아라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일명 ‘미녀새’ 역할을 맡은 고아라는 ‘영화를 위해 일부러 5키로그램을 찌웠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페이스메이커’는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달렸던 마라토너 주만호(김명민 역)가 생애 처음 자신을 위한 경기를 하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된다.

연예스포츠팀 = 김혜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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