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기리에 종영이 된 ‘뿌리깊은 나무’의 촬영스케치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강추위에도 야외촬영을 강행하다보니 특유의 무게감과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배우들의 귀여운 보온용품들이 속속들히 공개돼 제 2의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종을 충직하게 지켰던 무사 무휼(조진웅 분)의 귀마개다. 한 쪽이 사람 얼굴만한 귀마개와 점퍼를 착용하고 있다가 스태프가 부르자 재빠르게 벗는 모습이 촬영스케치에 담겼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저 앙증맞은 귀마개 특대 사이즈가 아닐까요?”라며 농담섞은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스포츠팀 = 오지혜 기자 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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