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내유일의 쟈끄데상쥬 헤어학과에 대해 알아보다인터뷰-경인여대 고성현 교수
국내 대학 유일 프랑스미용교육 실시 입학과 함께 100% 취업보장 졸업 후 스텝과정 없이 준(초급)디자이너로 취업 쟈끄데상쥬 헤어과 전용 실습실에서 1:1기술교육 실시 대학과 현장실무교육을 병행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쟈끄데상쥬는 프랑스 칸느영화제 공식지정 헤어살롱이며 세계60개국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글로벌브랜드로서, 쟈끄데상쥬헤어과는 그 명성에 부합하는 국제적수준의 헤어디자이너양성을 목표로 한다. 유럽의 선진화된 미용교육을 바탕으로 국제적수준의 미용인을 양성하며,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헤어살롱기업의 맞춤형교육을 통해 현장적응력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화된 교과목과 교육과정으로 글로벌수준의 경쟁력 있는 헤어디자이너를 양성한다. 즉, 헤어실무교육과 함께 패션, 메이크업, 네일아트, 서비스매너 및 미용경영수업을 포함하는 토탈뷰티교육으로 전문미용인을 양성한다. 다음은 인터뷰 질문에 대한 내용이다. 1. 쟈크데상쥬 헤어과에 대한 소개는? 경인여대 쟈크데상쥬 헤어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과부 인가를 받은 첫 학과이며, 기업에서는 맞춤형교육으로 본인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서 데려갈 수 있는 기업브랜드학과이다. 쟈끄데상쥬 본사교육 소속에 교육팀이 실무현장에 필요한 업무를 대학에 와서 가르치므로 졸업 후 100% 취업이 보장되며, 학교에서 실시되는 실무교육을 통해 2년이라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취업 시에도 실무에서 활용하는 기술교육이 있어서 학생들은 스텝과정 없이 준디자이너로 갈 수 있다. 학생들은 취업의 부담과 현장적응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수 있어 기업과 학생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2. 미용학과는 다른 학교에도 많이 있는데 쟈크데상쥬헤어학과만의 특징은 무엇인가? 프랑스 기업으로서 세계 60개국의 프랜차이즈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한국에 들어온 국외브랜드 중 가장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본사와 같은 교육이 이루어진다. 국내 40개 수도권 직영점을 가지고 있고, 본사에서 관리하는 가장 많은 직영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직영점에서도 본사와 같은 교육의 표준화를 통하여 디자이너간 기술의 표준화를 추구한다.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똑같은 작품이 나오는 곳이 바로 쟈끄데상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본사 스텝과정은 쟈끄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본사 프로그램을 받아서 수료를 해야 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헤어학과를 보면 깊이 있는 교육이 미흡하여 현장에 나가 실무에 적용하기 힘들고, 특허화 된 수업으로서 기업에 나가서 활용하는 기술이 많지 않다. 미용은 사람을 다루는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 직업으로, 이론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대학은 방학기간 고객을 대하는 현장실습이 타 대학에 비해 많으며, 현장적응을 위해 현장 미용실과 같은 실습실을 조성함으로 적응도를 높인다. 타 전문대학은 교수 수에 비해 학생수가 많아 1:1맞춤기술향상이 어렵지만, 우리 과는 20명당 1~2명의 전임교수와 10여 명의 외래 교수를 통해 이론 및 실습교육이 이루어져있는 최초의 전문대학이다.
3. 입학과 동시에 100% 취업이 보장된다고 하던데 어떻게 가능한가? 입학과 취업이 동시에 보장되는 시스템으로 면접관 3명(현장 디자이너)이 직접 직원을 모집한다는 생각으로 면접을 보게 되며, 학교수업 2년 과정의 교육을 졸업하면 자끄데상쥬 직영점에 준디자이너로 취업의 길을 열어준다. 4. 미용 분야에 관심 있는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열정이 있고 이 일을 통해 큰 행복을 느끼며, 미용에 대한 열의와 관심 정도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외모보다 열정에 높은 점수를 주는데, 그 이유는 미용 일을 하다 보면 멋진 스타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 헤어 디자이너 살롱에서 2년6개월간 스텝생활을 했던 한 학생은 디자이너를 앞두고 실력 없는 디자이너가 된다는 것이 두려워 그 길을 포기하고 역량을 갖추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있는 대학에 들어와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100% 만족을 주게 되면 고객 스스로 다시 찾게 만드는 디자이너가 이 시대에 흐름이라며, 능력과 기술로 실력을 갖추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신입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대학에서 98년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 시장은 빠른 변화를 보이는 반면 대학 교육과 자격증 등은 변화가 없어 뒤처지는 것을 보았다. 변화 없는 교육과 현장 실무에 대한 개념 없는 교육의 결과는 대학 교육의 정체된 모습이었고, 이에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였다. 기업브랜드 학과로서 기업이 직접 참여해서 맞춤형 인재를 만드는 실무 형식이 대학에서 바로 이루어지는 현장과 가장 가까운 교육이 되고 있다. 등록금을 내서 2년 동안 배우지만 다시 현장에서 배워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기업브랜드학과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다. 대학교육과 현장의 괴리감을 최소화 하여 좋다. 인천본부 = 엄세연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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