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열풍의 선구자 소녀시대와 싱크로율 100% ‘소녀시대 도플갱어’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 찾아온 소녀시대 팬들이 출연해 ‘소녀시대 도플갱어’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새 음반 발표와 함께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소녀시대의 스타킹 출연소식에 해외팬들 스스로 소녀시대임을 자처하며 스타킹 무대를 찾은 것이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일본 소녀시대는 ‘Gee’를 완벽재현했다. 특히 리틀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예쁘다” 라며 “하루만에 ‘미스터 택시’ 안무를 완성하기도 했다”고 밝혀 소녀시대 열성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써니의 열렬팬이라고 밝힌 대만의 량위지에는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못지않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훗’과 ‘런 데빌 런’ 안무를 완벽소화해 출연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연예스포츠팀 = 박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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