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는 지난 목요일 20.5%의 시청률을 달성, 수목극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시청률 19.4%보다 1.1% 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 날 방송분에선 채윤(장혁)은 아버지의 유서 내용을 알고 세종 앞에서 오열하는 내용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채윤은 “아버지는 억울하게 죽어가면서도 너는 꼭 글자를 배워 주인마님을 잘 모시고 잘 살아라”고 쓰여 있었다고 외치며 오열했다. 이에 세종은 “싸우자. 내 글자가 반포되는 날 친히 어사 주를 내릴 것이다”고 답했다. 또한 밀본 본좌 정기준(윤제문 분)이 세종(한석규)의 한글 반포를 방해하는 과정도 함께 그려지면 긴장감을 높였다. 미디어팀 = 모민영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안철수 지지율에 놀랐나? 한나라당 공세, 이번엔 최중경이 총대? ▷ 가수 지나의 늘씬 몸매! 압구정 거리에서 눈에 띄는 그녀 ▷ [포토] 이민정, '도발적 의상,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 [기자수첩] 평창 빚의 올림픽? 이제는 현실화해야 ▷ 고3만 신경쓰는 사회, 우리에게도 관심을 주세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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