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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장혁의 신들린 오열연기로 시청률 20.5%달성

모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1/11/18 [21:05]

뿌리깊은 나무, 장혁의 신들린 오열연기로 시청률 20.5%달성

모민영 기자 | 입력 : 2011/11/18 [21:05]
▲ 강채윤(장혁)은 아버지의 유서를 보고 오열 했다.          (사진=SBS 방송 캡쳐)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 목요일 20.5%의 시청률을 달성, 수목극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시청률 19.4%보다 1.1% 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 날 방송분에선 채윤(장혁)은 아버지의 유서 내용을 알고 세종 앞에서 오열하는 내용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채윤은 “아버지는 억울하게 죽어가면서도 너는 꼭 글자를 배워 주인마님을 잘 모시고 잘 살아라”고 쓰여 있었다고 외치며 오열했다. 

이에 세종은 “싸우자. 내 글자가 반포되는 날 친히 어사 주를 내릴 것이다”고 답했다.

또한 밀본 본좌 정기준(윤제문 분)이 세종(한석규)의 한글 반포를 방해하는 과정도 함께 그려지면 긴장감을 높였다.

미디어팀 = 모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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