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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 11시 현재 11.5%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08/24 [11:29]
서울시내 2206개 투표소에서 현재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시 잠정투표율이 11.5%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주민투표의 투표인은 부재자 10만2832명을 포함해 838만7278명이다. 이중 서초구(16.4%), 강남구(16.3%), 송파구(13.7%)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투표율이 타 지역을 압도하는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은평구(9.7%), 금천구(8.9%), 관악구(9.1%)는 10%도 못미치는 평균이하로 가장 낮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유효 투표율인 33.3% (279만3천명)에 이르지 못할 경우 투표함은 개함조차 할 수 없다. 시사포커스 = 장선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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