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사계절 싱그러운 잎을 볼 수 있어 실내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인 관엽식물 비교적 잎이 얇고 넓어서 상대습도가 높고 온도가 일정한 5~9월까지는 잘 자라지만, 겨울철 실내기온이 10°C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합니다. 실내 관엽식물의 안전한 겨울나기 재배 온도에 따른 세가지 유형 (최저 15°C 이상) 디펜바키아, 아글라오네마 등 (최저 10°C 이상) 고무나무, 테이블야자 등 (최저 0°C 이상) 아이비, 팔손이, 금식나무 등 식물의 위치 - 최저 온도가 10°C 이상인 식물은 베란다가 아닌 실내에서 관리해주세요. 실내라 하더라도 저녁에는 창가 온도가 낮으니 위치를 안쪽으로 이동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겨울엔 실내 온돌난방을 많이 하므로 화분을 바닥에 두면 식물 뿌리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보다는 선반 위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물의 필요 수분량 - 물은 여름철보다 적게 주는데 흙이 마를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물뿌리개로 물을 충분히 주어 잎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세요. 적정한 온도와 습도관리로 반려식물과 함께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 되세요.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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