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지한 기자] 창녕군은 지난 23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핵심 방역수칙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상설시장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창녕군, 보건소, 창녕읍,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해 방역물품(마스크, 소독제)을 배부하며 주민 홍보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백신이 없는 지금 상황에서 개인의 마스크 착용이 필수임에 따라, 추석 연휴 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할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정우 군수는 “마스크 착용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을 지키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 불가결이다”며,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8일 창녕상설시장, 15일 영산시장, 22일 남지시장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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