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2:08]
국민권익위원회,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 올해의 정부기관 부문 최고의 상 금상 수상
다른 나라들도 한국의 청렴연수원 본받아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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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정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에서 올해의 정부기구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미국 스티비어워드사가 주최하며 올해 17회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민간·공공 기관의 지난 한 해 동안 업무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올해는 60여개 국가에서 3,800여 편이 경영, 홍보, 인사관리, 서비스, 기술 등 13개 부문에서 경쟁했으며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시상식은 10월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2월초 온라인(asia.stevieawards.com)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대한민국 유일의 반부패·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청렴연수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성과를 올해의 조직 부문에 출품했다.

이번 심사에서 청렴연수원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인 청소년과 성인 그리고 외국인에게까지 청렴교육을 시행해 국제적 발전 가능성이 큰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일반적인 강의뿐만 아니라 콘서트, 케이블 방송 방영 등 교육 콘텐츠를 다각화해 운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케이블 방송 및 IPTV를 통한 청렴 교육영상을 방영하고 화상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는 점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부패를 다루는 혁신적인 접근방식이다. (An innovative approach to dealing with corruption.)”, “모든 시민사회가 이런 조직을 갖추어야 한다. (Every civil society should have one like this.)”, “다른 나라의 반부패 청사진으로서 활용되길 바란다. (I do hope this can thrive serve as a blueprint for other nations.)” 등의 찬사를 보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7월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상에서 정부혁신경영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8월 OECD 한국경제보고서에서 “하위직 공무원 부패가 거의 사라지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되는 등 최근 국제사회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국제비즈니스대상 올해의 정부기관 부문 금상 수상은 법과 제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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