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2:00]
농진청-검역본부, 축산농가 위해 손 맞잡아
한우 유‧사산과 관련된 원인 찾기 위한 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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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정희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정부 혁신의 하나로 한우의 유·사산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과제 공동 참여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의 유산은 축산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주는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70% 이상이 원인미상으로 분류되어 많은 국가에서 유산의 원인을 밝혀내고자 연구하고 있다.

축산원은 유·사산에 연관된 유전 요인을 분석하고, 검역본부는 감염성, 대사성 질병을 진단하므로 질병, 사양, 유전 결함 등 모든 범위에 걸쳐 소 유사산의 원인을 구명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축산농가에서는 소의 유·사산이나 기형의 원인이 궁금할 때 두 기관에 따로따로 의뢰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곳에만 의뢰를 해도 질병과 유전 이상 확인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우의 유·사산과 관련하여 유전 요인을 확인하고 싶은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063-238-7317)에서, 병성감정은 경북 김천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과 접수실(054-912-0337)을 통해 문의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태헌 동물유전체과장은 “한우의 유·사산 요인을 국가 기관에서 함께 밝혀내고자 한다.”라며,
“한우에서 치사유전자를 발굴한다면 이를 한우 교배계획에 활용해 번식효율을 높여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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