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지혜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호)은 멘토-멘티공무원 28명이 참석하여 신규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18일, 21일 2회로 참가자들을 나누어 소규모 형태로 실시하였다. 교육행정 멘토링은 담당멘토 및 직무멘토 공무원 2명이 신규공무원 2명을 지원하여 신규공무원이 지역에 적응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사업으로 2020년 9월~11월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단에 참석하는 한 주무관은 “후배들과 소통하고 업무 적응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멘토링에 참여하였는데, 멘토링을 하며 멘티의 성장과 더불어 자신도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아 올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담당주무 민원일 팀장은 “본인 업무 외에도 바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멘토 공무원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신규공무원들이 멘토와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을 멋지게 해내는 교육행정 공무원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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