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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반려동물 보건·장례인력 양성과정 개강식

청년 체감형 취업역량 강화로 일자리 창출 기대

이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3:39]

영도구, 반려동물 보건·장례인력 양성과정 개강식

청년 체감형 취업역량 강화로 일자리 창출 기대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7/15 [13:39]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7월 13일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0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반려동물 보건·장례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반려동물 관련 직업군에서도 병원·의료 업종, 동물 장례업에 취업을 원하는 만39세 이하 청년 지원자 중에서 서류전형 및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되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1일 4시간, 6주간의 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맡아 진행하며, 전문지식과 실무기술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훈련 및 반려동물 서비스업 급성장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직업군인 수의 테크니션, 간호보조사, 장례지도사 등의 취업 알선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전문 인력은 부족한 현실이다. 교육훈련에 성실히 참여하여 전문가로 거듭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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