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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현장 방문

“데이터경제 활성화 위해 고품질 공공데이터의 생성·개방 강화해 나갈 것”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22:17]

정세균 국무총리,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현장 방문

“데이터경제 활성화 위해 고품질 공공데이터의 생성·개방 강화해 나갈 것”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0/07/08 [22:17]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8일(수) 오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굿닥’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관이 협력해 공적마스크 재고알림 서비스를 개발한 현장사례를 청취하고, 공공데이터 활용기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굿닥’임진석 대표로부터 신속하게 이뤄진 정부의 마스크데이터 개방과 마스크앱 서비스 개발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개발자, 청년과 함께 민관협력 및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대응한 마스크앱 개발은 국제적 찬사를 받은 사례임을 강조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관협력의 필요성은 더욱 증대될 것이며, 이를 위해 고품질 데이터의 생산·개방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T, 제조, 문화 등 산업 전 분야에서 디지털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관련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기업들의 서비스 시연 과정에서는 생활편의서비스에서부터 금융 등 산업전반에 공공데이터가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 총리는 앞으로도 규제개선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산업 일선에 있는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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