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한류전도사’란 인사를 받고 있다.
엄지원은 지난 6월 11일부터 BBC World에서 방송된 ‘The Third Eye(제3의 눈)’ 6월 한국편에 출연했다. ‘제3의 눈’은 최근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나라를 집중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지금까지 영국과 스페인, 케냐, 베트남 편이 제작·방송되었다. 이 ‘제3의 눈’에 출연하게 된 엄지원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문화가 가장 파워풀한 상품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문화가 외국에서 사랑받게 되면 국가브랜드의 가치도 상승한다며 한국문화와 영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또한 지금 한국문화 즉 한류가 외국에서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정성과 창의적이고 다양하며 참신한 영화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한 BBC World의 ‘제3의 눈’-한국편은 6월 11일 첫방송을 시작해 6월 한달동안 모두 8회에 걸쳐 전세게 200여 개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칸이 인정한 여배우 엄지원의 BBC 방송출연을 계기로 세계속의 한국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일본 임종노트…데스노트도 아니고 뭘까? ▷ 문재인, 박근혜, 손학규 차기대권 향방은? ▷ 전자주민증 반대 서명운동 시행, 국민들 입장…‘개인정보 위협·예산낭비’ ▷ 유성기업 용역업체는 노사문제 전문 해결사? ▷ 서울대 ‘끝장토론’ 끝내 실패로 끝장나나?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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