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나운서 차인태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장학퀴즈 MC로 있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오프닝 시그널 음악(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3번), MBC 장학퀴즈는 일요일 아침 온가족이 모여 시청할 정도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1973년 시작해서 1997년부터는 EBS로 옮겨 지금까지 계속 방송된 가족프로그램이다. 이 장학퀴즈에서 차인태 아나운서는 1973년부터 1990년까지 MC를 맞아 진행했다.
이날 차인태는 어린시절의 이야기와 사투리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하였다. 특히 장학퀴즈를 진행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냈다. 다음주에는 장학퀴즈를 재녹화한 사연, 육영수여사 피격사건에 얽힌 사연 등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나명환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임재범 몸값 ‘수직상승’ 연매출 100억?! ▷ 1박2일, 영화배우 김정태 볼살 가득한 아들사진 공개 ▷ 국과수 대성사고 부검결과, 아직은 정식통보 없고 2~3일 걸려 ▷ 이상봉의 패션, 백제 문화를 만나다 ▷ 이동욱 전역, ‘신기생뎐’ 후속 ‘여인의 향기’서 김선아와 호흡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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