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0/01/21 [16:02]
가족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설 명절, 함께 만들어요
여성가족부, 성평등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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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설 명절에 가족들이 정을 나누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설 명절, 함께 만들어요!”라는 메시지 아래 가족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고정된 성역할의 구분 없이 음식 준비, 설거지, 청소 등 명절 가사노동을 함께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평등한 명절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전개한다.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명절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전래 놀이, 설 명절 문화 이해 교육, 윷놀이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1월중)을 진행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아직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족이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녀와 함께 하는 떡국 만들기’, ‘마을 전통 체험’, ‘엄마.아빠나라 명절 알기’, ‘나라별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가족 간의 평등한 언어 사용을 확산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현실을 반영한 가족 호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언어 예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배우자의 부모의 경우 ‘장인어른.장모’ 대신 ‘아버님.아버지’ 또는 ‘어머님.어머니’로, 자녀의 외조부모는 ‘할아버지.할머니’ 등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교통방송(TBN)과 아줌마 닷컴을 연계해 메시지를 확산하고, 여성가족부 대표 누리집(www.mogef.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를 통해 “설 명절에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성평등 삼행시 짓기” 온라인 캠페인(’20.1.16.~1.28.)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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