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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하여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노동력이 감소됨에 따라 모내기를 비롯해 보리베기, 양파․마늘 수확, 과수작업, 비닐하우스 작업 등에 7,088㏊ 18만7천여명의 작업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군은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약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관내 양파재배 25여농가 13㏊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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