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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국정과제 2년 반, 국민과 함께 점검한다

학생, 학부모, 교원, 전문가, 언론인, 직원들이 함께 교육정책 성과와 과제 논의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12 [10:30]

교육분야 국정과제 2년 반, 국민과 함께 점검한다

학생, 학부모, 교원, 전문가, 언론인, 직원들이 함께 교육정책 성과와 과제 논의
이정희 기자 | 입력 : 2019/11/12 [10:30]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1일(월), 문재인 정부 전반기가 지난 것을 계기로, '교육분야 국정과제 중간점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그간 교육 분야 정책 추진실적에 대해 국민의 시선에서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보완.집중할 부문을 도출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오전에는 분과별 세부토론, 오후에는 국정과제 성과보고 및 분과별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교육부 직원과 교육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학부모.교원, 언론인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정과제 점검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난 2주에 걸쳐 교육부의 실.국별 담당자들의 소관 국정과제 및 주요정책에 대한 사전 토론과 부서 및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중점과제에 대한 사전 토론을 실시한 바 있다.

오전에는 교육부 내 회의실에서 5개 분과별로 토론을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부총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협업과제 논의 결과와 분과별 토론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였다.

이어서, 문재인정부 국정과제를 총괄하는 정책기획위원회 교육분과 위원과 교육부 자체평가 위원 등의 총평도 이루어졌다.

유은혜 부총리는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설적인 비판과 조언, 정책제안을 통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하며,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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