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표홈페이지 전면개편5월부터 10월까지 부산시 대표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 수행, 2개월간의 시범운영 후 12월에는 사용 가능
부산시는 웹 접근성 향상과 정보이용의 편리성 등을 최대한 확보하여 인터넷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부산시 대표 홈페이지’ 및 실국홈페이지 등 36종 홈페이지를 전면개편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전면개편으로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해 최신 정보기술을 응용한 세계수준의 도시포탈사이트 운영이 가능하고, 원활한 인터넷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 콘텐츠의 최적화로 시민과 국내외 네티즌의 정보서비스 요구수준에 맞은 홈페이지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 개편 주요 내용은 △시 대표홈페이지 및 실국홈페이지 등 36종 전면개편으로 콘텐츠 및 디자인 개선 △웹 접근성 사용의 편리성 향상을 위한 홈페이지시스템 재설계로 시민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 중심의 메뉴 재배치 △홈페이지 운영 기반 정보시스템 보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서비스를 위한 최신검색엔진 솔루션 도입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홈페이지 디자인을 재구성하는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 등이다. 시 대표홈페이지는 지난 2008년 1월에 만들어져 3년이 경과하여 메인화면의 복잡도로 인해 시민의 정보 찾기 불편가중과 콘텐츠의 재구성 및 검색엔진의 검색효율저하로 홈페이지 전면개편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2010년홈페이지 이용고객 만족도조사 결과 70.1%(‘09년66.1%)로 이용시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신속한 개편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2011년 시 대표홈페이지 전면개편은 3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5월에 착수하여 10월에 사업수행을 완료될 예정으로,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말에 새롭게 단장된 부산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대표홈페이지 전면개편으로 정보접근의 용이성․사용의 편의성이 극대화되며, 최신 웹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한 웹서비스 기능이 강화 될 것”이라며, “노후된 웹스타일 가이드 개선으로 콘텐츠의 안정적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검색엔진 업그레이드 및 전용 서버 컴퓨터 설치 운영으로 검색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경남본부 = 양경수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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