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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 전국 청년단체대표들과 간담회 열어

지난 21일, 추진단 한달만에 신속한 청년과의 소통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22:40]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 전국 청년단체대표들과 간담회 열어

지난 21일, 추진단 한달만에 신속한 청년과의 소통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8/22 [22:40]

▲ 국무조정실과 청년단체 대표단 간담회     © 청년생각 제공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지난 21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과 각 시도에서 운영하는 청년 참여기구와 민간 청년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청년생각 이재현 대표 페이스북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범정부 청년정책 총괄 기구 출범 발표 이후 7월 23일 범정부 청년정책 총괄기구 사무국 개념의 청년정책추진단이 국무조정실에 설치되었다.

 

청년정책추진단이 설치된 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 전국 25개 청년단체 대표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청년문제 해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다고 이 대표는 전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무조정실은 ▲ 청년의 참여 확대 ▲ 청년의 삶 개선 ▲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3가지 핵심 운영방향을 발표했으며, 매월 간담회를 열어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문제 해결 및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리고 각 지역의 청년 대표들과 청년정책추진단과 함께 전반적인 사회 구조적 문제와 복합적으로 엮여있는 청년문제들을 힘을 모아 해결해 나아가는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에서는 이후 각 지역별로 찾아가 청년단체 및 청년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중복적인 청년정책의 파악, 청년정책 연구의 모수 재정의, 청년기본법 제정시 각 지자체별 청년조례 인정관련(나이 등), 청년 정책의 투명성 확보, 청년정책 평가 방법 정의, 공무원 순환보직 관련 정책실행 연속성 확보, 청년센터 건립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 의견들이 제시 되었다고 전해졌다.

 

청년정책 컨트롤타워인 청년정책추진단의 빠른 행보가 부곽되고 있으며, 추진단이 각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청년정책이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정확하고 신속히 현실화되어 실행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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